가수 박서진, 따뜻한 나눔으로 생일 '자축'
가수 박서진, 따뜻한 나눔으로 생일 '자축'
  • 박영선
  • 승인 2023.08.21 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서진 show - 부산’ 콘서트 전경(사진=타조 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박서진이 생일을 맞이해 난치병 환우의 치료비와 생계비 기부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타조 엔터테인먼트는 21일 박서진이 본인의 생일을 맞이해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난치병으로 인해 고통받는 환자의 치료비와 생계비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월 16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을 통해 희귀·난치성 질환자를 위해 1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장구의 신’으로 잘 알려진 트로트 가수 박서진과 그의 팬클럽 ‘닻별’은 수년간 소외된 곳을 찾아 끊임없는 봉사 활동과 기부 활동을 실천해 선한 나눔의 문화를 전파해 왔다. 지난달 24일 재해 구호협회에 1000만원을 전달한 것을 비롯해 불법 사육장에서 번식된 유기견의 치료비로 500만원, 고향사랑기부제에 1000만원, 모교에 장학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올해 기부한 금액만 누적 5000만원이 넘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