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 지난달 월간 랭킹에서 황영웅이 1위를 차지했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트롯스타에 따르면 9월 월간 랭킹에서 황영웅이 3억3015만5454표로 1위, 안성훈이 8652만3383표로 2위, 손태진이 7590만8262표로 3위, 진욱이 7466만5200표로 4위, 에녹이 3960만2738표로 5위를 차지했다.
트롯스타 9월 월간 랭킹 1-25위는 △ 황영웅 △ 안성훈 △ 손태진 △ 진욱 △ 에녹 △ 송민준 △ 최수호 △ 무룡 △ 송가인 △ 박서진 △ 박지현 △ 전종혁 △ 이찬원 △ 박세욱 △ 양지은 △ 홍자 △ 김수찬 △ 김중연 △ 진해성 △ 신성 △ 박민수 △ 박현호 △ 장민호 △ 전유진 △ 임영웅 순으로 집계됐다.
트롯스타는 매달 3위 및 특정 득표 이상을 달성한 가수에게 지하철 광고, 뉴스 기사 배포를 통한 브랜드 순위 상승 등의 선물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8월 월간 랭킹 결과에 따라 안성훈, 손태진, 최수호, 진욱, 송민준, 에녹, 김수찬의 지하철 광고가 진행 중이다.
한편 ‘트롯스타’ 서비스는 실시간 투표를 집계해 한국 시간으로 매일 오후 10시에 초기화된다.
저작권자 © 도농라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