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황영웅이 10월 2주차 가장 많은 별을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로, 실시간 투표를 집계하여 한국 시간으로 매일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트롯스타에 따르면 이번 주간랭킹에서 황영웅이 6349만3012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295만856표를 얻은 진욱, 3위는 1316만1270표를 획득한 손태진, 4위는 1226만1219표의 안성훈, 5위는 1006만5301표의 최수호로 각각 집계됐다.
이번 주간 랭킹 1위부터 20위까지는 △황영웅 △진욱 △손태진 △안성훈 △최수호 △송민준 △에녹 △송가인 △박서진 △박지현 △박세욱 △양지은 △전종혁 △홍자 △이찬원 △김중연 △송도현 △박성온 △영탁 △김용필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트롯스타는 매달 3위 및 특정 득표 이상을 달성한 가수에게 지하철 광고, 뉴스 기사 배포를 통한 브랜드 순위 상승 등의 선물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8월 월간랭킹 결과에 따라 안성훈, 손태진, 최수호, 진욱, 송민준, 에녹, 김수찬의 지하철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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