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가 10월 4주차 랭킹을 발표했다.
트롯스타에 따르면 가수 황영웅이 1억973만6158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330만4278표를 얻은 손태진, 3위는 12,58만6310표를 획득한 안성훈, 4위는 1010만9681표의 에녹, 5위는 874만7,628표의 송민준으로 나타났다.
이어 6위부터 20위까지는 △진욱 △최수호 △박서진 △박지현 △송가인 △박세욱 △김중연 △홍자 △전종혁 △박성온 △신성 △양지은 △송도현 △영탁 △김용필 순으로 집계됐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로, 실시간 투표를 집계하여 한국 시간으로 매일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한편, 트롯스타는 매달 3위 및 특정 득표 이상을 달성한 가수에게 지하철 광고, 뉴스 기사 배포를 통한 브랜드 순위 상승 등의 선물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9월 월간랭킹 결과에 따라 안성훈, 손태진, 진욱, 에녹, 송민준, 최수호, 무룡의 지하철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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