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블엔터테인먼트 “ 크리에이터, 영상 제작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 만들것”
패러블엔터테인먼트 “ 크리에이터, 영상 제작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 만들것”
  • 윤상현
  • 승인 2023.11.16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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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블은 '채널(Channel)'이 아닌 '창작자(Creator)' 중심의 회사로, 멀티 채널 네트워크가 아닌 멀티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다."

"패러블은 '채널(Channel)'이 아닌 '창작자(Creator)' 중심의 회사로, 멀티 채널 네트워크가 아닌 멀티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다."

패러블엔터테인먼트(패러블)는 크리에이터의 성장과 수익화를 위해 광고 영업, 법률 자문 지원 등 다양한 영역을 서포트해 크리에이터가 온전히 영상 제작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16일 밝혔다.

패러블은 트위치와 유튜브 등에서 활동하는 260명 이상의 크리에이터들과 전속계약을 맺고 있으며, 자체적인 콘텐츠 프로덕션 및 라이브 제작 인력을 통해 회사의 도움이 필요한 대규모의 콘텐츠 제작 또한 지원하고 있다.

패러블은 "지난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소녀리버스’ 제작 참여를 시작으로, 김장훈의 부캐 ‘숲튽훈’ 등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지난 9월 23일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한 ‘이세계페스티벌’은 국내 최초 메타버스 연계 오프라인 뮤직 페스티벌으로, 2만 장 이상의 티켓을 판매하며 버추얼 콘텐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패러블은 올해 경기콘텐츠진흥원 콘텐츠 융복합 기업 성장 지원 사업에 선정돼 주관기관의 사업화 지원, 멘토링 등 맞춤 지원을 받고 있다.

김영비 대표는 “크리에이터 육성 · 다양한 IP 개발 ·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을 통해 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제작사를 목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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