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플러스글로벌(SurplusGLOBAL)은 2024년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청년 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은 강소기업 선정기준을 갖추고 있으면서 고용유지율이 높고, 일-생활 균형, 임금, 고용안정, 혁신역량 측면에서 우수해 청년에게 추천할 만한 중견기업임을 나타낸다.
앞서 서플러스글로벌은 지난 6월 문체부와 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년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정웅 서플러스글로벌 대표는 “서플러스글로벌의 청년 비중은 전체 임직원 중 32%로, 높은 청년 채용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플러스글로벌은 △유연근무제 도입(개인 상황에 따라 근무시간 조정) △시간제 연차 사용 △Refresh 휴가(5년-10년 장기 근속휴가) △도서구입비 지원 △외국어 교육 지원 △조식, 중식, 석식 카페테리아 제공 △피트니트센터 운영 △통신비 지원 △복지포인트 제공 △장기보상 프로그램 운영(스톡옵션-스톡그랜트) △통근버스 운행 △영어이름 사용 문화 △건강검진 △사내카페 운영 △수면실-안마의자 운영 △인센티브제 △육아휴직 및 남성출산 휴가 지원 △내부 추천 제도 운영(인재채용) △우수사원 시상식 △각종 경조사 지원 △웰컴키트 지급 △해외주재원 제도 운영 등 임직원에게 최고의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근로자가 선호하는 복지제도를 우선으로 고려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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