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홈 4차 사전청약 19.6대 1...서울 위례 65.1대 1-고양창릉 40.1대 1
뉴:홈 4차 사전청약 19.6대 1...서울 위례 65.1대 1-고양창릉 40.1대 1
  • 박철주
  • 승인 2024.01.2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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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서울 위례, 서울 대방, 고양창릉 등 4700가구 모집 '뉴:홈 4차 사전청약'에 9만3000명이 신청해 평균 19.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위례 65.1대 1, 고양창릉(나눔) 40.1대 1, 서울 마곡 30.7대 1 등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서울 위례 59㎡ 일반공급 159.8대 1, 서울대방 84㎡ 일반공급이 76.2대 1, 서울마곡 59㎡ 일반공급이 66.5대 1을 기록하며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유형별로는 나눔형 24.8대 1, 선택형 9.2대 1, 일반형 26.2대 1을 기록하여 일반형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별공급 유형 중에서는 청년 특별공급이 41.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국토부는 뉴:홈은 청년과 무주택 서민을 위해 공공주택 50만호를 공급하는 정책으로 지난 세차례 사전청약에 이어 4차에도 신청자의 75% 이상을 20-30대가 차지하는 등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청자 연령별 비율은 20대 22.7% 30대 54.0% 40대 13.7% 50대 이상 9.5% 등으로 집계됐다.

이번 청약 당첨자는 서울위례와 서울 마곡은 오는 31일, 서울 대방은 올해 3월 13일, 남양주왕숙2·고양창릉(나눔)·수원당수2는 3월 20일, 부천대장·고양창릉(선택)·화성동탄2는 3월 22일 누리집을 통해 발표되며, 당첨자를 대상으로 소득, 자산 등 자격요건을 추가로 심사해 최종 당첨자가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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