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탐방] 논산 가야곡면 '놀뫼농원'
[현장 탐방] 논산 가야곡면 '놀뫼농원'
  • 김상태
  • 승인 2024.01.2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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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논산시 가야곡면에서 제철 과일 맛을 보면서 여유의 시간을 가져봄은 어떨까? 여기 구릿빛 얼굴의 에너지 넘치는 농장주 모습에 품질의 믿음을 주고 있는 ‘놀뫼농원’을 소개한다.

이번 소개된 논산 가야곡면은 사과, 배, 복숭아 등을 재배하는 많은 과수원들이 자리하고 있는 지역이다. 그 중 해당 농원은 과수의 달인 김희원 대표가 운영하는 농장으로, 약 8000평의 면적에 사과와 배를 재배하고 있다.

특히 늘뫼농원에서 재배하는 사과나 배 모두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을 듣고 있다. 재배하는 사과의 품종은 여름에는 홍노, 가을에는 후지(부사), 배의 품종으로는 이른 배인 경우 원앙, 늦은 배의 경우는 신고배를 생산하고 있다.

김희원 놀뫼농원 대표는 "과수 농장을 하면서 부족한 면도 있었지만 굴하지 않고 꾸준히 연구하면서 과수 농장을 해온 결과 로컬 푸드 3곳에 납품을 하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 기술에 대한 자부심으로 소비자들에게 품질 좋은 과일을 공급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맛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놀뫼농원은 농장 문화 체험 농장인 놀뫼 행복팜을 운영하면서 현장 체험과 재능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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