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플러스글로벌은 당사의 김정웅 대표가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부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서플러스글로벌은 레거시 반도체 장비와 부품의 글로벌 플랫폼을 운영하는 코스닥 상장업체다.
서플러스글로벌은 "이번 수상은 김정웅 대표의 성실한 관세 납부뿐만 아니라 수출 증대, 관세법 및 수출입 관련 법규 준수도, 관세행정 협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건전한 관세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번 모범납세자 선정을 통해 관세조사 대상 제외·유예, 담보 없이 납부기한연장·분할납부 허용 등의 혜택과 국세청에서 제공하는 세무조사 대상 제외·유예, 담보 없이 납부기한연장·분할납부 허용, 강제징수 유예 등의 혜택도 제공돼 유연하고 적극적인 기업경영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서플러스글로벌 김정웅 대표는 “투명성이 기업경쟁력이라 믿는다. 이번 모범납세자 부총리표창 수상 및 용인시 성실납세자 선정을 계기로 더욱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기업 운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플러스글로벌은 용인시에서 시행하는 ‘성실납세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한 2024년 성실납세자로도 선정돼 용인시 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용인시 금고은행인 농협의 우대 이자율 및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저작권자 © 도농라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