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액션 영화 ‘목스박’ 개봉 첫날 좌석 판매율 1위..."유쾌한 스토리로 인기"
코믹 액션 영화 ‘목스박’ 개봉 첫날 좌석 판매율 1위..."유쾌한 스토리로 인기"
  • 박영선
  • 승인 2024.03.2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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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스박’ 포스터/스튜디오 설 제공

스튜디오 설은 영화 ‘목스박’(감독 고훈)이 개봉 첫날에 이어 둘째 날까지 전체 영화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목스박은 오대환, 지승현, 이용규가 주연한 영화로 건달 목사 ‘경철’과 조폭 스님 ‘태용’, 박수무당 형사 ‘도필’이 공동의 적인 인성을 물리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일 개봉한 ‘목스박’의 좌석 판매율이 20일 15.1%, 21일 9.5%로 2일 연속 1위에 올랐다.

스튜디오 설은 "‘목스박’은 휴스턴 국제영화제 백금상에 빛나는 고훈 감독의 첫 장편 상업영화로 개봉 이전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았다"며 "‘파묘’, ‘듄:파트 2’ 등 쟁쟁한 흥행작들을 모두 제치고 1위에 등극하며 ‘목스박’만의 종교 대통합 액션 코미디라는 신선하면서도 유쾌한 스토리가 관객들에게 통하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액션 코미디 ‘목스박’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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