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과 닐슨 코리아가 6월 21일 닐슨 코리아 본사에서 ‘닐슨 글로벌 임팩트 데이(Nielsen Global Impact Day)’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닐슨 글로벌 임팩트 데이’는 매년 진행되는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로써 전세계 100여 개국의 닐슨 임직원들이 모두 참여하며 닐슨 코리아에서는 함께하는 한숲과 함께 ‘병아리 만주 만들기’, ‘사랑의 천연비누 만들기’ 행사로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제3세계 아동,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나눔을 실천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닐슨 코리아 임직원 100여명은 처음 만들어보는 만주와 천연비누에 생소함을 느끼기도 하였지만 성취감과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나눔 실천의 행복감을 느끼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닐슨 코리아는 올해 닐슨 글로벌 임팩트 데이에는 어떤 봉사활동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도울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많이 했다며 이번 함께하는 한숲과 진행한 만주, 천연비누 만들기는 이번 행사 목적에 부합하는 활동이었고 즐겁게 임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함께하는 한숲은 이번 닐슨 글로벌 임팩트 데이에서 정성껏 만들어준 병아리 만주는 경로무료급식소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고 천연비누는 미얀마 구호활동에서 필요한 이웃들과 나누며 닐슨 코리아 임직원 분들의 사랑과 정성을 전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한숲은 국내에서 아동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자원봉사, 단체, 기업 연계를 통한 다양한 캠페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캄보디아, 미얀마,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제3세계 아동들을 위한 결식예방지원사업, 교육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