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농업·농촌자원의 활용을 통한 '6차산업 활성화'로 부가가치 창출!
진천군, 농업·농촌자원의 활용을 통한 '6차산업 활성화'로 부가가치 창출!
  • 김문희
  • 승인 2018.02.0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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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은 농업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로 농업인 소득증대를 높이기 위한 6차산업 활성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내달 초 농산물 가공·창업교육을 시작으로 지역자원활용 문화컨텐츠 6차산업화, 농촌교육농장 청소년체험활성화지원 등 다양한 6차산업관련 사업을 실시한다.

또 건강하고 활력있는 생거장수 환경조성을 위해 농촌어르신 복지농촌 실천시범사업과 농업인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농작업 안전관리 사업을 실시하게되며 , 미래지향적 여성농업인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향토음식, 전통문화, 생활원예, 풍물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더불어, 최근 농산물의 온라인판매가 지속적으로 증대되면서 농산물의 전자상거래와 온라인마케팅 능력을 가진 정보화농업인 육성을 위해 e-비즈니스 활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해 농업인의 마케팅 능력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로 6차산업화 촉진에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양현모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농촌자원의 활용을 통한 다양한 농촌지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농업의 6차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농촌건설을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한편, 진천군은 지난해 농촌진흥사업 평가 및 성과보고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충청북도지사상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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