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지역 청소년 대상 '전국농어촌청소년문예제전' 작품 공모
농어촌 지역 청소년 대상 '전국농어촌청소년문예제전' 작품 공모
  • 김길삼
  • 승인 2018.07.06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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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접수 7월 31일 마감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도종수)과 여성가족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문학세상이 후원하는 제18회 전국 농어촌청소년 문예제전 작품 공모가 7월 31일 마감된다.

올해 18회째인 ‘전국 농어촌청소년문예제전’은 농어촌 청소년만을 위한 국내 최대의 문학작품 공모전으로서 농어촌 읍면 지역에 소재한 학교 재학생 또는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동일연령대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시, 수필, 소설 등 수상실적이 없는 창작 작품을 분야별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전문작가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결정하게 되며, 시상식은 11월 서울에서 개최되고 수상작은 작품집으로 발간하여 배포할 계획이다.

대회 대상은 국무총리상, 초·중·고등부 대상은 여성가족부장관상, 작품을 많이 응모한 학교 및 단체에게는 단체상을 수여하는 등 총 78여명에게 시상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재단 사무국 문예제전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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