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구청소년수련관, 관내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 열어...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축제
서울중구청소년수련관, 관내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 열어...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축제
  • 강용태
  • 승인 2018.10.26 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중구청소년수련관(관장 박현수)이 11월 10일(토) 2018 청소년동아리 경연대회 ‘중구야~호[好]!’를 서울중구청소년수련관 3층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4회기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중구 관내 청소년들이 댄스, 보컬(밴드, 랩) 등 다양한 학교 동아리 활동으로 다진 재능을 경연하는 자리다.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청소년 동아리의 축하공연 직후에는 댄스와 보컬 경연대회가 이어진다.

청소년 경연대회 시상은 당일 부문별로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1팀, 인기상 1팀을 선정해 시상하며 총상금은 100만원이다.

중구에 살거나 재학 중인 중·고·대학생들은 누구나 경연에 참가할 수 있으며(기타 지역의 청소년들은 차순위로 신청 접수됨), 참가를 희망하는 동아리단체는 서울중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작성 후 10월 31일(수) 까지 메일로 제출 하면 된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VR체험, 지구촌축제(세계문화체험), 시대별 의상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미디어전시와 같은 다양한 전시활동,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샌드아트와 가족연극 등이 준비되어 있어 청소년과 지역주민, 모든 가족들이 함께 다채로운 축제활동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인 김광수 청소년지도사에게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