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곰보배추차 배추이지만 식재료 보다는 약재로 많이 활용되는 곰보배추를 소개합니다.우리나라 전 지역의 산과 들 습한곳 어디서나 잘 자라는 곰보배추'배암차즈기'라 하며 예로부터 효능이 좋아서 '만병초'라 했으며, 눈속에서도 초록빛을 내며 마르지 않을 정도로 생명력이 강해서 설견초(雪見草)라 부르기도 합니다.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서늘하고 독이 없습니다.피를 맑게 하고 해독하는 작용으로 질병 예방과 치료에 많이 활용 되고 있는 곰보배추는 약재 뿐만 아니라 식품, 효소, 쌈채소, 기능성 화장품의 재료가 되고 있습니다.천연 도농 스토리 | 조미진 | 2020-11-07 11: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