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신성장 산업으로 부각하고 있는 푸드테크 분야의 혁신적인 기업 사례를 통해 젊은 청년층의 푸드테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푸드테크를 통한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기 위한 장이 마련된다.농식품공무원교육원은 농식품산업의 혁신성장을 도모할 푸드테크 산업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을 제고하고, 관련 정책, 기술 등에 대한 원활한 정보 교류를 위해 ‘청년 푸드테크 토크콘서트’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올해 4회 운영될 예정으로, 오는 28일 푸드테크 학과가 설치된 서울대학교를 순으로 호남권(6월), 충청권,

한국농수산대학교가 청년 농어업인의 안정적인 농어촌 정착과 농어업 경영역량 향상 지원을 위해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한농대는 4월부터 청년 농어업인의 농어촌 정착에 필요한 세무·법률 등 실무교육을 위해 ‘한농대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농어촌 정착 과정을 예비기-창업초기-정착기-성장기 4단계로 나누어 세무·법률·경영, 사업계획서 작성, 스마트팜 및 농기계 활용 등 20여 개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된다.또한 전국 어디서나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대면 교육뿐만 아니라 실시간 비대면 강의도 개

올해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제1차 시험이 오는 7월 1일에 제2차 시험은 10월 21일에 서울 지역에서 실시된다. 건축물에너지평가사는 지난해 기준 총 548명의 합격자가 배출됐다.국토교통부는 제9회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자격시험의 시험일정, 장소, 응시자격, 시험과목 등을 국토부와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평가사 누리집에 공고했다고 10일 밝혔다.건축물에너지평가사는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인증평가, 그린 리모델링 사업 등 녹색건축물 보급 및 확대를 위한 전문자격으로, 매년 건물에너지에 대한 건축, 기계, 전기, 신재생 분야의 이론 및 실무지식 평가

스마트 팩토리, 무인기기, 자율주행기술 등 자동화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산업 및 생산 현장부터 일상까지 로봇의 필요는 날로 증가하며 로보틱스 4.0 시대가 개막하고 있다.우리나라의 로봇 정책과 산업 활용 사례, 산업 전망 등을 살펴보는 ‘제6회 로보틱스 컨퍼런스’가 내달 8일 오전 10시부터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로보틱스 4.0 시대에는 사이버물리시스템(CPS)상의 PDCA(Plan-Do-Check-Action)/ISM과 가치(V)라는 관점이 결합한 모델이 산업 전반의 방향을 전환할 전망이다. 특히 로봇은 공급망 운영 개선과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오는 14일부터 3월 15일까지 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생물다양성과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배우고 관련 분야 업무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2023년 1학기 ‘생물다양성교육’ 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생물다양성 교육은 유‧초‧중‧고등학교의 교육과정과 연계한 ‘생물다양성교실’과 중‧고등학생을 위한 진로 체험 과정을 실습으로 배우는 ‘니브르(NIBR) 박사의 생물다양성 연구실’ 등의 수업으로 구성됐다.교육 과정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생물다양성 분야 진로 탐색과 생물표본 제작 △국립생물자원관 야외

디지털 동영상 광고 제작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장이 마련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적은 비용으로 제작할 수 있는 숏폼 등의 디지털 형식 광고가 활성화됨에 따라 관련 전문가를 키우고 이들의 창업까지 지원하는 ‘1인 광고콘텐츠 창작자 양성’ 사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기본반, 실전프로젝트반, 지역인재반, 심화반 과정을 운영하며, 광고계 최신동향을 따라잡을 수 있도록 신유형광고 특강을 신설했다.먼저 기본반은 수강생 48명을 오는 3월 1일까지 모집하며, 3월부터 6월까지 동영상 광고의 기획,

환경전공 대학생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졸업 후 직업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교육 기회의 장이 마련된다.환경부 소속 국립환경인재개발원은 환경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환경전공 대학생 진로탐색 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교육과정은 환경전공 대학생을 위해 ▲환경부 및 소속·산하공공기관의 업무 ▲환경산업의 이해와 전망 ▲기업의 환경안전업무 ▲탄소중립 시대의 국제기구 역할 ▲국제(글로벌) 환경전문자격증 등 이론강의와 환경현장 체험으로 진행된다.강사진은 환경부 및 공공기관 간부, 제조사․건설사 등

종자산업법에 따라 종자를 발아시켜 묘(모종)로 키워 판매하는 육묘업을 하려는 경우에는 전문인력 양성기관인 국립종자원·서울대․원광대․경북대에서 실시하는 교육을 16시간 이상 이수하고, 철재하우스 등 시설 기준을 갖추어 해당 지자체에 등록해야 한다.국립종자원은 육묘업 등록을 위해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육묘업 신규 등록자 과정'의 2023년도 운영계획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육묘업 신규 등록자 과정은 육묘장을 경영하기 위해 알아야 할 관련 제도와 육묘산업의 이해, 육묘장 환경관리, 묘 생산 및 병해충 관리, 스마트

종자산업의 국제 경쟁력 제고와 실무에서 이론까지 겸비한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이 운영된다국립종자원은 다음 달 13일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에서 '2023년 종자산업 육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신육종 기술의 국내 확산과 산업·교육 현장에 필요한 핵심 인재양성을 목표로 전년도 교육과정 만족지수가 높고 수요가 많은 42개 과정과 최신 기술 습득을 반영한 16개 과정을 신설해 총 58개 과정 운영으로 2050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중점 교육 대상과 분야는 △기업 맞춤 전문인력 양성 △미래 전

최근 실업률, 취업률이 늘어나면서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인터넷 사업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으나 쇼핑몰 프로그램 운영이나 위탁 판매, 사입에 관련된 지식 등은 독학으로 얻기 힘들다는 한계가 존재한다. 펀앤아카데미는 온라인 유통, 쇼핑몰 창업 사업가를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인 ‘1억 청년 양성소’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자사몰을 운영하려는 창업자, 스마트스토어, 오픈마켓 판매 희망 사업가 투잡, 부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매주 1회(3시간) 오프라인 교육과 매일 1시간 개별 또는 그룹 코칭, 매주 1회(2시간) 그룹 스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이 여건상 자체 교육이 어려운 중소·스타트업 우주기업의 기술 수준을 높이고 부품 국산화 등 산업 기반 활성화를 위해 실무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KIRD는 민간 주도의 우주개발을 의미하는 뉴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우주산업체 종사자 대상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위성체, 발사체, 위성 활용 및 서비스, 우주탐사 등 산업분류 기반으로 현장 종사자에게 요구되는 역량과 선호 주제를 적극 반영한 형태로 운영될 계획이다.분야별 정규교육은 온·오프라인이 병행된 하이플렉스(H

국립과천과학관은 2023년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특별교육과정을 편성해 과천과학관의 대표 인기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과학수사 특별과정은 내용 난이도에 따라 초등 저학년과 초등 고학년으로 수업 대상을 나누어 총 16개 반이 개설된다. 다양한 과학수사의 기법과 그 원리를 다루는 본 교육 프로그램은 재미있는 실험과 체험을 통해 지문, 족적, 위조지폐, 위조문서, 미세증거, 혈흔 등 다양한 과학수사의 원리들을 배울 수 있다.또한 과천과학관의 대표적인 유아과학교육 서비스인 '과학이 또옴'은 겨울방학을 맞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따른 정책이 추진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40%,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설정해 정책을 수립해 나가고 있다.세미나허브는 한국 CCUS 추진단과 내년 2월 9일부터 10일까지 ‘2023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CCUS 주요 기술 동향 및 사업전략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탄소를 포집하고 저장 및 활용하는 CCUS (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 Carbon Capture & Utilization & Storage)가 핵심기술

삼성전자가 성균관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내 ‘지능형소프트웨어학과’를 신설하고 인공지능(AI) 분야를 선도할 인재 양성에 나선다.삼성전자는 성균관대와 지난 22일 경기도 수원시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박학규 사장, 성균관대 신동렬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능형소프트웨어학과 설치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신설될 '지능형소프트웨어학과'는 성균관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내 학·석사 5년제 통합 과정으로 운영된다.성균관대는 2024년부터 매년 50명의 신입생을 선발하고, AI·소프트웨어 분야

서울산업진흥원(SBA)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을 위해 ‘TRADE ON 온라인 세미나’를 오는 13일 오후 3시, 실시간 라이브(이벤터스, 유튜브)를 통해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중국, 아세안, 미국 등 지역별 전문가를 초빙해 팬데믹 이후 세계 수출 현황과 국가별 특징을 알아보고 내년 수출을 목표로 하는 중소기업이 대비해야 할 이슈를 다룬다.먼저 세미나의 첫 번째 주제 강연을 맡은 중국경영연구소 박승찬 소장은 ‘사례로 보는 중국 Z세대의 소비 트렌드’라는 주제로 최근 핵심주류 계층으로 등장한 중국 Z세

청년들의 직업적·사회적 자립을 지원하는 SK 뉴스쿨이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2023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SK 뉴스쿨은 청년들이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SK, 행복나눔재단, 행복에프앤씨재단, 뉴스쿨학원이 운영하는 청년 자립 교육이다.2023년 신입생으로 △조리과(20명) △외식경영과(15명) △MD과(20명) △정보보안과(10명) △자동차판금도장과(10명) 5개과에서 청년 75명을 모집한다. 고등학교 졸업(예정) 이상 학력을 갖춘 20~30대 청년이라면 학벌, 스펙, 경력에 상관 없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무공해차(전기·수소차) 관련 전공 대학(원)생과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가상현실(VR)을 활용한 환경인증성능평가 전문가 교육을 다음 달 5일부터 9일까지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무공해차 기초교육과정’과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구성됐으며, 교육 기간 5일 동안 비대면 방식의 이론교육과 대면 현장교육을 병행한다.교육 희망자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한양대학교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1회당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함께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인공지능 윤리 확산을 위한 공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제1기 인공지능 윤리정책 포럼’의 지난 1년 간 성과와 인공지능 윤리·신뢰성의 사회적 확산을 위한 주요 정책의 추진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인공지능 윤리정책 포럼은 인공지능의 윤리적 개발과 활용을 위한 논의를 촉진하고자 올해 2월 처음 출범하였고, 인공지능, 윤리, 교육, 법제도, 공공 등 다양한 분야의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고

"여성은 역사적으로 과학·기술 분야에서 과소평가되며 충분한 기회를 주지 않았으며, EU와 한국 모두 과학·기술 분야의 여성 기업가, 노동자 수는 최하위 수준이다."한국-유럽연합 시민사회 네트워크(KEN)는 오는 29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과학 기술 분야에서의 여성의 참여: 젊은 세대의 도전과 과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콘퍼런스는 과학·기술 분야 일선에서 활약 중인 여성들의 이야기를 듣고, 이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자리다. 한국-유럽연합 시민사회 네트워크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KIGEPE)

국내 농기자재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수출정보 공유 및 수출전략을 논의하는 장이 마련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2022 농기자재 국제워크숍(워크숍)'을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하여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농기계, 비료, 농약, 종자, 사료, 친환경농자재, 시설자재, 동물용의약품 등 농기자재 8개 분야의 수출 활성화에 필요한 농기자재 산업 현황과 관련 제도 등 수출정보를 공유하고 국내외 수출 네트워크 구축하기 위해 진행된다.먼저 28일에는 코로나19 등 수출 악조건 속에서도 뚜렷한